상민이가 갑작스레 하산했습니다...
이유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중에 하나인..."하반기 향방작계훈련...." 절간에서 부비적
대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내일 이더군요...부랴부랴 잔거들고
내려왔습니다.내려온김에 오장터나 한번 나갈려구요~~ 잘했죠?? ^^
제가 구하는것은.. 바퀴 큐알입니다~~~~ 이놈이 앞뒤로 다 휘었습니다..
험하게 타지도 않는데 이상합니다..허접한 트라열 흉내내다 그런걸지도..ㅠ.ㅠ
조립도 잘 안되고...암튼 문제입니다. 이놈을 펴서쓰고 여분으로 가지고 갈려
고 합니다... 그럼 창고에 쳐박아 두신분들...굴비 부탁드립니다~~~~
파실의향이 있으시다면 오장터에서 거래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때문에 온동네가 정신이 없습니다. 산골마을에도 여기저기 지붕이 날라
가고 저도 절 날라갈까봐 잠을 못이뤘습니다...삼일동안 전기가 안들어와서
일찍잠자고...ㅎㅎ 암튼 빨리 피해복구가 되고 상처입으신분들에게 희망이
안겨졌으면 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