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 파하고 남은
균택,야문,리버님과 우리 가족...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날은 저물어가고 한 사람 두 사람 떠나가는데...
우리 가족도 발길을 돌리려는데...
쪼그리고 앉은 프린터 하나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더군요...
리버님인가?
야문님인가?
들고서 왔다갔다 했던 것 같은데...
주인 잃은 그 놈을
제가 거두어 왔습니다.
주인 되시는 분께서는 연락주십시요. (류교열 : 011-570-7544)
* 참고로 저는 다음 주 오장터에는 출장으로 참가가 어렵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