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날씨를 더운줄 착각하고...한여름 유니폼을 입고 백양산정상으로 향했던 실수를 되세기며 선암사 앞을 지나는데...멋진(윈드자켓풍 져지)복장의 두분이 인사를 하더군요.
정말..오랜만인..gonzo님(7월 배냇골투어와 8월 울진백암대회에 함께 참가했었죠)과 잘 기억이 안나지만..저지가 훌륭했던..엘800님(제가 보기엔 8000으로 업하셔도 될듯..ㅋㅋ)
반가웠습니다.
후에 멋진 라이딩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무지 추워서..ㅋㅋ
암튼 간만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추가질문:저번주 모임 라이딩 중 금정산 임도 입구-유사MTB있는 사진 는 어떻게 찾아가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마침 사진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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