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년 내내 6시에 밥 먹고...
화장실도 먼저 못쓰고...

이래저래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뭐 저 때도 그랬었지만^^)
수능 일이 다가오니까...좋은 점도 있네요??

집에 먹을게 너무 넘쳐난다는 겁니다..ㅡㅡ;;
것두 맛있는 것들만...ㅎㅎㅎ

뭐...동생이 받은건데 제가 손대기 모하지만...
어쩌겠습니까~너무 많은데...혼자 다 먹을 분량은 이미 훨씬 초과했거든요
하루종일 집에 눌러 앉아 있다보니...
결국 제 손에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좀 양심에 찔리네요..

아직 전 선물도 못했는데...ㅡ.ㅡ;;
오늘 셤 잘치라구 뭘 해줘야 할텐데...
뭘 줘야할지 난감하네요...

돈도 많이 받았을터이고...먹는 것도 많이 받고...
그럼 난 아무것도 안챙겨줘도 되나??(맘이 중요하다고...ㅡ.ㅡ 에헴!)
ㅋㅋㅋㅋ

이휴~~뭘 준비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