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의 기나긴 잠수를 마감하고 다시 오장터 출석을 신청합니다.
간만의 출석인데 아는 척들 좀 해주실 거지요?  ㅎㅎㅎ.
(다들 건강하시죠?)

저야 원래 허접이었는데 님들 일취월장하신 솜씨들을 따라갈 수 있을런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당분간은 관광모드팀을 따라 다녀야겠네요.^^

오장터 식구가 많이 늘었는지....낯선 아이디들이 많군요.
우선 지면으로 먼저 인사드리구요.
오장터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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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 출석 기념으로 여름용 겨울용 져지도 한벌씩 들고 나가렵니다.
져지 마련하시려는 분 관심 바랍니다.
사진은 저녁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상의(하복)-SCOTT,흰색바탕에 파랑 검정 등 섞임
상의(동복)-SCOTT,곤색바탕에 노란 무늬.
쫄반바지-캐넌데일,좋은 거.....^^

추가-윈드브레이커도 하나 들고 나가보렵니다....이건 별로 안 좋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