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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아찌를 보다!

구제2003.11.21 17:11조회 수 32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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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뇽!!!

넘 오랫만이예요....

오늘 날씨 넘 춥죠???

잔차타고 퇴근햇는뎅......날라갈것.....^^

같은 기분이.....ㅋㅋㅋ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거제리 현대홈타운1차로  일년이 넘게 출근을 햇눈뎅....

오늘 드뎌 낯익은 모습을 보게됫어요...

2차에 아가들 태우러 갓는뎅......멀리서....잔차 한대가 보이더라구요....

차에 잔차를 업히고 계시더군요.

더 유심히 봣슴미당...

헉..... ㅡㅡ;

분명 곤조아찌엿슴미당.

법원근처에서 일하신다는건 알앗는뎅....홈타운에 사실꺼라곤....

근뎅......

우찌나 반갑던지......^^

그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같은 시간에 항상 보는 사람과 마주치면 구냥 마냥...

웃음이 나는거 잇잖아요...그런 느낌이엿슴미당...

한번쯤은 다 겪어보셧겟죠?

곤조 아찌랑 잔차 한~~~두번 탓나....

그냥 인사정도만 하고.....그렇게 지냇는뎅.....

왜 그래 반가웟는지 모르겟네용....

순간 곤조아찌라고 부를뻔 햇슴미당....

관리사무소에  차 세우고 일보고(?)나오실때....^^

덕분에 오늘 하루는 즐겁기만 햇슴미당...

아찌도 울어린이집 노란차보면 저 잇나 함보세요...^^

그럼 뜻밖에도 넘 반가울테니깐....

나만 그런가???

-울원장쌤 말씀-

왜 저래 멋지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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