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온다는 소식에 오늘 무리하여 해뜨기를 기다려 7시경 집을 나서 서곡초등학교옆에서부터 올라갓다.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는데 땅은(?) 얼어있고 서리가 녹지않고 있었다. 능선에 올라가니 나같은(?)분이 2분 계셨다. 춥지요하면서 인사하면서 손이 굉장히 시렵다고 달리지를 못하겠다고 말씀하셧다.
그러면서 제 장갑을(손가락이 없는 낚시용)보더니 황당한가 안 추워요하면서 헤어졌다. 업힐할땐 몰랐는데 신나게 딴힐을 시작하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못해 아프기 시작하는데 내려가면 당장 장갑을 장만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우쨌든 신나게 딴힐하고 다시 시영아파트쪽으로 올라오니 아이들이 통학하고 차들이 많이 엉켜있다. 한 꼬마가 와! 자전거 잘타네 하면서 화이팅을 해주어 더 신나게 업힐해서 돌아왔다. 일상생활에서의 잠깐의 부지런함으로 기분좋은 아침을 여니 엠티비야 말로 진정한 겨울스포츠의 하나인것같다. 산에 사람도 안 붐비고 땀도 안나고 ...
그런데 옷은 이러저러하게 낚시할때 입든 옷을 응용하면 그다지 춥지는 않겠는데 장갑은 좋은 놈으로 하나 구입해야 할 것같다. 손이 절대로 안시려운 놈으로 하나 추천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좋은 놈 싸게 주셔도 좋고요.
그런데 요즈음 산을 안타시나 별로 소식이 뜸하네요.
아 참 그리고 눈이 쌍였을 때는 산을 어떻게 타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들고 가야되나 ?
그러면서 제 장갑을(손가락이 없는 낚시용)보더니 황당한가 안 추워요하면서 헤어졌다. 업힐할땐 몰랐는데 신나게 딴힐을 시작하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못해 아프기 시작하는데 내려가면 당장 장갑을 장만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우쨌든 신나게 딴힐하고 다시 시영아파트쪽으로 올라오니 아이들이 통학하고 차들이 많이 엉켜있다. 한 꼬마가 와! 자전거 잘타네 하면서 화이팅을 해주어 더 신나게 업힐해서 돌아왔다. 일상생활에서의 잠깐의 부지런함으로 기분좋은 아침을 여니 엠티비야 말로 진정한 겨울스포츠의 하나인것같다. 산에 사람도 안 붐비고 땀도 안나고 ...
그런데 옷은 이러저러하게 낚시할때 입든 옷을 응용하면 그다지 춥지는 않겠는데 장갑은 좋은 놈으로 하나 구입해야 할 것같다. 손이 절대로 안시려운 놈으로 하나 추천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좋은 놈 싸게 주셔도 좋고요.
그런데 요즈음 산을 안타시나 별로 소식이 뜸하네요.
아 참 그리고 눈이 쌍였을 때는 산을 어떻게 타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들고 가야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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