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회] 자전거 타다 케이블선 걸려 숨져

RSM2003.12.16 09:02조회 수 451댓글 6

    • 글자 크기


[YTN 2003-12-15 21:42:00]  [김명우 기자]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숭인동 청계8가와 9가 사이 이면도로로에서
서울 수유동 50살 양 모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땅속으로부 터 나와 있던 케이블 선에 걸려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목격자 49살 정모씨는 양씨가 자전거를 타고 이면도로로 들어가다
갑자기 케이블선에 걸려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벽돌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양씨가 자전거 운전 부주의로 케이블선에 걸려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를 불러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헬멧, 안전장구,,,,,,,,,,,,,,,,,,,,중요하네요....-.-****




RSM
    • 글자 크기
(사진)2004년 1월 3일 오장터1 (by 로즈) 오장터 사진 4... (by 첼로상봉)

댓글 달기

댓글 6
  • 헬멧없이 잔거타는거 부모님이 아시면 염려하실거예요.
    아이가 있다면 이해되실것 같은데..
    전 7만원짜리 철티비 탈때도 6만5천원주고 헬멧 구입했습니다. 왜냐면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일도 잔거 타야되니깐요.
    그리고 잔차매니아분들도 악천후땐 한번쯤 참는것도
    긴 잔차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 자전거용 헬헷이 없다면 공사장에 쓰는 안전모도 괜찬을듯..
  • 저도 2년전에 사직야구장에서 자전거 타다가
    40cm 높이의 줄에 걸려서 자빠링 한 기억이 있읍니다
    늘 조심조심해야지요
  • 저도 헬멧 살짝 깨질정도로 넘어진적 있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지 "빡"하고 소리도 정말 크게 날 정도의 다이빙 이였죠... 그러나... 전 말쩡... 아직도 열심히 자전거 타고 있죠... 정말 중요한게 헬멧입니다...
  • 음...헬멧사기 잘했네요....
  • 저도 다대포라이딩하고 오는길 천막줄에 걸려 넘어진적이있습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