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 송년회보다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열심이시고 나이와 직업을 떠나 같은 취미로 만나 정이 더 빨리 드는것 같습니다. 같은 취미였던 낚시를 접으시고 잔차계에 투신하신(?) 해동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 겨울이 가기전에 빨리 엔진업글해야되는데 이날 브레이크암업글을 손대기 시작하여 업글이 최초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브레이크암팔고 조립해주신다고 ska119님 수고많으셧습니다. 덕분에 라이딩 따라가고 자빠지고 ㅋㅋ 브레이크 확실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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