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상한데 어제 오랜만에 아들래미 좋아하는 뼈없는도ㅒ지갈비사러 엘*마트를 갔는데 오랜만에 탄데다가 서동고개를 넘어가니 쪼매 힘이 들더라고요.산잔차에 익숙해져서 이젠 철잔차의 낮은 싯포스트에 도저히(거의 트라이얼 수준)적응이 되지 않아 세컨잔차로서의 기능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혹시 맞는 긴 싯포스트를 구할 수 있는 지(제 철잔차는 7만원짜리코렉스네오임)궁금..
그래도 헬멧 쓰고 밤에 갔더니 돌아오는 오르막에서 중학생들이 잔차를 끌고 오면서 타고 가는 제 잔차를 보고 "역시 잔차가 좋아야 돼." 하는걸 보고 힘을 내어 타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혼자서 오랜만에 구월산 타고 왔는데 나올때 추위가 돌아올땐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아침7시반에 구월산 번개 때릴까싶네요. 서곡초등학교 출발로 (1시간정도면..)
저처럼 자꾸 운동 안하면 점점 산에 가기 힘들어지는 것 명심하시고 오장터분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잔차 타시길...
페달질이오늘 몹시 힘들었다는...
그래도 헬멧 쓰고 밤에 갔더니 돌아오는 오르막에서 중학생들이 잔차를 끌고 오면서 타고 가는 제 잔차를 보고 "역시 잔차가 좋아야 돼." 하는걸 보고 힘을 내어 타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혼자서 오랜만에 구월산 타고 왔는데 나올때 추위가 돌아올땐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아침7시반에 구월산 번개 때릴까싶네요. 서곡초등학교 출발로 (1시간정도면..)
저처럼 자꾸 운동 안하면 점점 산에 가기 힘들어지는 것 명심하시고 오장터분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잔차 타시길...
페달질이오늘 몹시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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