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집들이 한다고 마트에서 장보는걸 도와달라고 해서 거절을 못하고 마트에 잠시 들렀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장 다보고 출발할려다가 마트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우측에서 합류하려는 차랑...
뭐 상대방이 100% 자기 과실을 인정했지만 보험에서 무슨 소리를 할지...
하여튼 좀 늦게 오장터에 가니 칼마님이 구제님 잔거 열심히 닦고 계시는거 구경 좀 하다가 장갑 하나 강매(?) 당하고 집으로 왔네요.
간만에 시간이 나서 오장터 갈려다가 사고가 나니 무지 기분이 나쁘더만요. ㅎㅎㅎ
왈바횐님들 오늘도 즐거우셨겠죠? 부럽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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