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외근 길에 xxmtb들러 장갑 하나 사 왔습니다.
사실 바지 사러 갔는데 사이즈가 없네요.
일단 주문하고 간 김에 벼르던 폭스장갑을 샀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오니 아내가 묻네요.
'바지 안 샀어요'
'바지가 없어서 장갑 하나 샀다'
'장갑 ? 얼마 줬는데'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엇습니다. 크리스챤이며 고등부 교사를 맡고 있어서
더더욱...
'52,000원'
아내왈 '허허 52,000원' 기가 막혀 더이상 말을 안 하길래
Littlefeet님 말을 빌려 이것은 2년이상이라고 하니 그럼 날짜 적으랍니다.
2년안에 장갑 사기만 해봐라며 엄포를 놓는데
Littlefeet님 책임지세요 ㅋㅋ
그런데 역시 착용감 좋습니다. 장갑끼고 차운전하고 왔습니다.
바지를 또 어떻게 사지... ㅋㅋ
옛날에 낚시다니며 많이 저질러 나서 좀 대략 곤란...
그러나 여러분 거짓말 하지 맙시다.
아이들이 배웁니다 ㅋㅋ
사실 바지 사러 갔는데 사이즈가 없네요.
일단 주문하고 간 김에 벼르던 폭스장갑을 샀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오니 아내가 묻네요.
'바지 안 샀어요'
'바지가 없어서 장갑 하나 샀다'
'장갑 ? 얼마 줬는데'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엇습니다. 크리스챤이며 고등부 교사를 맡고 있어서
더더욱...
'52,000원'
아내왈 '허허 52,000원' 기가 막혀 더이상 말을 안 하길래
Littlefeet님 말을 빌려 이것은 2년이상이라고 하니 그럼 날짜 적으랍니다.
2년안에 장갑 사기만 해봐라며 엄포를 놓는데
Littlefeet님 책임지세요 ㅋㅋ
그런데 역시 착용감 좋습니다. 장갑끼고 차운전하고 왔습니다.
바지를 또 어떻게 사지... ㅋㅋ
옛날에 낚시다니며 많이 저질러 나서 좀 대략 곤란...
그러나 여러분 거짓말 하지 맙시다.
아이들이 배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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