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래 4~5월에 나온다고 하는 xc 시리즈를 사려고 총알 준비중이었는데

날이 풀려서 그런지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얼마전 왈바 장터 올라왔던거 예약3번이었는데 앞에 두분 펑크내셔서

끝내는 절 만나는군요. 이 블랙캣 Ace7000 이눔이!! ㅋ

오늘 받자마자 6시에서 놀기 시작했더니 집에오니 10시네요.

다리가 후들후들 ㅋ  넘 넘 저아여. 특히 양정에 동의공전(우리학교)

올라갔다왔더니 다리가 후들 후들 거립니다. 집이 수영인데 저도

한번 타고 가보려고 했다가 고생했습니다. 동의공전에 스페샬라이즈드

모델명까진 모르겠고 빨강색 머찐 잔차 모시고 오시는분 !!!!!

대단해요~~~~!!! 혹쉬 여기서 알아뵐수 있을까요? ㅋ 야간 학생이신거

같던데... 그리고 언제 한번 오장터할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 가게 된다면 잘 좀 챙겨 주셔용~ 얼굴은 능글맞게

생겼다고 하지만 쬐끔~~ 아주~~ 쬐끔 소심한 편이라서... ㅋ

아참. 중고 55만에 샀는데 이거 정검 한번 받아야겠죠?

수영 근처엔 자전거방 점검 해주는곳 없을까요? 4시간 정도 타니

느낀점은 날아갈것 같다는 느낌과 웬지 모르게 뒷바퀴가 흔들거리는거

같아서 운전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점검한번 받아야겠는데 ㅋ

기분이 넘 좋아서 말이 넘 길어졌습니다. 혹쉬 처음에 조심해야할점

같은것과 자전거 정비할때 주의점 있으심 조언 좀.. 내일부터 하나씩

정비해가면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리께요 ^^

긴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     ㅂ ㅑㅂ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