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흰 인원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 급자를 나누어 따로

경기를 하는것은 불가능할듯 합니다.그래서 생각한건 첫번째는 지난 대회 순위

결과를 참고하여 상.중.하 를 나눈다음에 출발은 동시에 하되 구간별로 나누어

서 하급자는 어느지점까지...중급자는..어느지점까지..상급자는 꼭대기까지..

하는 방식이 있을수가 있겠고.

두번째는 타임 인터벌을 두는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은 오장터 대회의

취지에 부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타는 사람들의 잔치가 되지 않게 하기위해

상,중 급자들에게 약간은 가혹하다고도 할수 있을만큼의 시간의 핸디캡을 주어

서 웬만하면 중..하급에서 우승자가나올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싸~~~^^)

문제는 분류인데....앞에서 말했듯이 저번에 출전하신분들은 지난대회 결과에

따라 의논하여 등급을 매기고 새로 출전하시는분들은...아마추어들의 즐거운

경기가 되기위해 전적으로 본인의 양심에 맡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분들중에는 명예에 눈이 어두우신분들이 없다고 자신하기에...^^

일단 지금 생각나는건 이 두가지 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만....근무중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