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에 있는 목림찜질방입니다.

게을러터지게 왠 찜질방이냐고요?  -_-;

좀전에  비상연락조의 문자받고도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벙개할려면 진작좀 알려주지않공...  이제 비그친거 같구낭.
휴대폰 예전에 쓰던걸로 다시 교체했죠 고장나는 바람엥...

자 그럼 다시.. 찜질방에 대해서 몇마디 하고 갈렵니다.
편견을 갖지말라고 해도 자기 관심분야가 아니면 당근 편견과 선입견이
먼저 들게 마련입니다.
요즘은 찜질방이 유행이라서 가보신분들도 많기도하고 또 운동하시는분들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수도 있지요.
근데 몇가지 장점만 취한다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찜질방이란 명칭으로 레포츠타운이 우후죽순 아주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덕분에 요금이 저렴해졌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있답니다.

찜질방이라고 해서 꼭 땀만빼는곳이 아니라는 점 잘 숙지하십시요.
그럼 뭐냐 휴식과 나름대로의 운동을 할수가 있습죠
즉 떠거운곳은 피하고 미지거리한곳에서 상체운동과 다리운동 등을 합니다.
그럼 땀이 절로 나옵니다. 즉 억지로 빼는 땀하곤 다르지요
뜨거운곳에서 얼굴 후끈거려가면서 억지로 땀빼는거랑을 다르겟지요.

그리고 그동안 자전거 타면서 쓰지 않은 근육과 뭉친 다리근육을 풀어줍니다
즉 릴랙스 시켜주는것이죠.
그런다음 잠시 어리어운 세상사를 벗어나 기분전환을 ....
야외시설이 되어있는곳이 많습니다 .밖에 나와서
시원한 바깥 바람을 쐬면서 머리를 식힙니다.

혹시나 담에 찜질방 벙개를 치게되면
편견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갈때는 먹을거하고 마실거 짱박아 가지고 가야합니다
안에 음식물이 어찌나 비싸던지...-.-;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자전거 타고난후 해운대 있는
베스타 등으로 가면 좋을거 같네요~(일반자전거가 좋겠죠-보관상)

또 말만 꺼내놓고 실천을 안한다는......ㅡ.ㅡa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