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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흠냐흠냐...

poolssuck2004.03.26 16:27조회 수 3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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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어떤 사람한테 아팔란치아 팀 이슈 중고 42만원에 샀었는데,

자기 급한일 있다고 해서 일주일만 빌려줄수 없다고 하데요...

사정사정 하시고, 또 2만원 깎아 주신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토요일날 오후에 사서, 일요일날 오후에 일단 환불을...

그런데 그 사이에 체인 나가서 수리하고 점검하고 해서 수리비 3만원 들구요..

일주일 정도 지나서 연락을 하니까,,,,

그 뒤로 묵묵부담이네요..

어떻게 보면 손해라 할수도 없는 손해 본거고,

바보같이 무턱대고 믿은 것도 잘못이지만,,,,

어찌어찌 거래 펑크나버리고,

그동안 돈 묶여서 다른것도 못하고,,,

연락처 하나가지고 집주소등 못 알아내는바는 아니나,,

합법적인 방법도 아니고, 수리비 3만원 때문에 그러기도 그렇고,,

하여튼 기분은 아주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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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3만원은 돌려 받으셔야지요.
    괜히 남의 자전거 내 돈 들여 수리해 줄 일 있나요?
    거래를 펑크낸 그 사람 참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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