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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왔는데 요런건 한번 어떨까요?

상민2004.03.26 16:49조회 수 32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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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안타고 어슬렁거리기만 하는 상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장터의 목적은 중고물품의 회원간의 거래도 있지만 간단한

정비같은것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아직 많은 분들이 브레이크

암 나사를 조여야 암이 들어가는지 풀어야 들어가는지를 헷갈려 하신다고

봅니다. 말고도 간단한 여러가지를 모르고 그냥 누가 한번 봐주면 그때 아~

하는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늦었고..담주는 대회가 있고

대회가 끝나고 그 담주에는 오장터에 모여서 라이딩은 하지말고 다같이 모여

서 자전거 정비 및 청소를 했음 합니다. 간단한 정비야 집에서도 할수 있지만

스프라켓 같은건 분해하지 않고 닦을려면 어렵기도 하고 닦아도 맘에 안들기

도 하고 그러니 오장터에 구비된 장비를 이용해 모두가 자신의 자전거를

다 뜯어서 깨끗이 닦고 직접조립하면서 정비기술도 익히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이름하여~~~" 자전거 한번만 뜯어보면 칼마님만큼 한다~~^^~!!!!"

주로 브레이크 케이블 청소...스프라켓...림청소...등등을 하면서 따뜻한 봄볕

아래에서 지난 대회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물론 이런 의견을 내놓는 제가 자전거는 안타고 뻘짓만 하는 놈이기에

의심어린 눈빛으로 쳐다보시는분들이 많으시겠지만...ㅋㅋ 아무튼 한번

해봤음 좋겠습니다. 오장터 차원에선 공구와 구리스 정도를 구비하면 좋을

것 같고 개인적으론....수입포...면장갑...등을 가지고 와서...했음 좋겠습니다.

동의하시는분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부탁드리며.....맘에 안드시는분들은..

음....아무말씀 하지 마시고..상처 받습니다..ㅋㅋ 보완..수정이 필요한 부분

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오늘도 땀안흘리는 잔차 생활을..꿈꾸는....외인부대원..상민이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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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흠.. 현재 스프라켓홀더 자작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멀쩡한 체인 끊었습니다..
  • 저도 좋은 생각에 대 찬성입니다...
    아직 뒷드레일러는 세팅을 못하겠더군여..
    제가 하면 꼭 튀고..쩝...
    이 기회에 한번 배워 볼렵니다...
  • 청소 안하고 기둘려야지^-^;;;;;;;;;;
  • 상민글쓴이
    2004.3.26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칼마님은 그날 강의를 위해서 원기 보충하고 계십시오^^
  • 저도 뒷 브레이크 케이블 한번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중입니다. 레버가 한번씩 원위치를 안 하네요
    이거 탈 줄만 알았지 청소, 정비는 당최 ㅎㅎ
    근데 땀 안흘리는 잔차는 세발 자전거 ㅋㅋ
  • 좋은 제안이군요~ 이 참에 자전거 '오너 드라이버'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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