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왈바 오장터가 넘 가고싶었지만 못가는 제 신세를 한탄하며
뭉기적 뭉기적 손꼬락 운동 하며 언젠가는 핸들바를 꽈~악 쥐고 타는 그날이
있을꺼라며 다짐하며...!! 뭉기적 거리며 흐르는 콧물을 눈물로 희석하여 마시
가며 열쒸미 하고 있는데..ㅡㅡa 처음으로 타보았던 락샥 샤일로의 느낌처럼
앞타이어 바람빠진듯...손이 쓰~윽 하고 돼지국밥에 숟가락 빠지듯 들어
가버리 는 것이였습니다..
산지 1주일 된건데..ㅠ_ㅠ 노깡친돈(?) 야금야금 모아 산건데...
친구들의 피땀어린 코묻은돈으로 산건데..ㅜ_ㅜ
그 친구들에게 미안하여 또 돈 협찬받았습니다...이젠 더 튼튼한걸 사서
너희들을 괴롭히지 안으리라 약속하며 새끼 손꼬락 꼬리걸고 도장에 양면 컬
러 복사에 코팅까지 했습니다..ㅋㄷ
요즘 팔은 얇아지고 팔뚝만 굵어지네요..ㅡㅡㅋㄷ
ps.친구놈이 사진을 이제가 주네요..ㅎㅎ
다들 제가 왈바 오장터를 ....!!! 아니!!! 오장터 모든분들을 얼마나 그리워
하시는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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