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새것도..만2천원정도 한거 같은데요..
카본은 2~4만원정도..

샵에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다는...^^;

부스터 성능은 그리 크지 않은거 같던데..뽀대는 나지만..
차라리 패드를 교체해보시거나 패드정렬,케이블 정렬을
해보시는게 성능향상에 더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것 꼭 구할려고 하면 없고 새것 사면 중고로 반값에 나오고 그러지요 무슨 법칙이라 하더라?

텍트로 있는데 T2 입니다 가장 일반적인거 은색입니다 파워에이드 한병에 드립니다.
부스터가 브레이크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편견은 버려주세요 그것보다는 프레임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달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동체님 남는 부스터 또 없나요?

구름님이 필요없다면 제가 하면 안될까요?

그이유는 말입니다... 브레이킹에 의해 휠이 락걸리는 시점에 대한 문제인데요.. 락이란건 바퀴가 완전히 멈춰서 지면에서 미끌어지는 것인데요 자전거란것이 사람의 몸무게를 합쳐도 무게가 얼마되지 않아서 타이어와 지면사이의 마찰력이 생각만큼 크지않습니다 게다가 브레이크를 사용할때는 체중이 앞으로 쏠려버리니깐 더욱 그렇습니다 간단한 실험으로 자전거의 브레이크를 뒤에만 잡고 한번 끌어보시면 되겠죠 프레임이 벌어지기도 전에 끌려올겁니다 뭐 접지력이 엄청난 타이어라면 뭐 결과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T9 좋습니다 가볍고 이쁘죠 그거면 충분합니다

저도 남들 다 하는 것 같아 할까 보다가 그냥 갑니다
귀찮키도 하고 아직 타는데는 별로 영향없고
브렉 락이 더 문제지요.

부스터도 비싼게 좋을까요..
XT잠깐달아봤을때 프레임 벌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만원짜리부스터 달아봤는데..
별 소용 없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비싼거 싼거 성능 차이 거의 없습니다 뽀대와 무게의 차이는 큽니다만....

음...저도 첨에는 고가로 사용할가하다가
무게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텍트로로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착후 뒷브레이크 성능이 아주 약간 좋아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