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글을 구입했슴돠~

멜치님이랑 학교에서 밥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마음을 확실하게 굳혀 오늘에야

구입했슴돠~!시뻘건 태양을 정면으로 째려보아도 제 눈을 보호해주는

고글이 있기에 오늘 맘껏 태양을 째려 보았습니다~ㅎ

드샌 바람에 눈물 훔치며 자전거 타던 날도 오늘에야 안녕입니다!!!!

글구 오늘 잔거 타다가 보니 장갑의 찢어진 부위가 더욱 커졌더군요~

그래서 앤보고 학교에 보수대(바늘,실...)좀 들고 오랬더니 제가 가지고

싶었던 반장갑까지 사왔네요...어린애도 아니고 왤케 기분이 좋은지...ㅎ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