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코스는 원래 갈려던 케이티뒷산 가기전을 약간 돌아서

사직동 쇠미산자락 약수터와 절있는곳으로 해서

사직고개를 건너 케이뒷산을 갔습니다.

이산 이름이 금용산이라고 하더군요

금용산 정상을 조금 못가서 체육공원에서

휴식과 몸풀기를 하였죠

허리돌리기 훌라후푸.  턱걸이...

이곳이 거늘이 져서 쉬기에 딱입니다.

담부턴 쉴때 이곳까지 와서 쉬면 좋을거 같네요.

이제 날이 더워져서 그늘에서 쉬어야 안덥지요.



꼭대기 올라가서 다시 코스한바꾸 도는데

짧은 코스지만.. 내리막이나 오르막이 첨이신분에겐 약간 빡시리 했나

봅니다.  몇번 더 다니다 보면 다 적등되시리라 봄미다^^

일주일 기다려서 한번 단체라이딩 하는데 이정도야...머 감수를해야겠죠^^;

라이딩 끝나고 그냥 헤여지기는 모두 섭섭합니다.

동둥주 좋아하시는분도 많고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서

곤조님 단골집이라 불리던 그기...동동주집에서

맛있게 음식과 음료수를 하고..

모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카르마님께서 집이 해운대고 해서 몇명은 해운대로 도로

라이딩을 갔죠   로즈님 맬치님 구제님 좀비님 카르마님 접이

구제와 좀비님은 중간에 집으로 가고

해운대 도착한 사람들은 카르마님께서 쏘신 콜라와 맛나는 음식을

먹고 모두 컴백홈했습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라이딩인 만큼 약간의 뒤풀이 정도는 하는게 좋으리라 봅니다

대충 회비  5000 원 가량은 준비해두셨다가

저녁식사겸 간단한 뒤풀이를 하면 즐겁겠죠.

오늘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일일이 닉네임을 다 외우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대장님 또 전직대장님 왈바의 필요불가결하신 카르마님 그외

모든 좋으신님들 안녕히 ..한주 잘보내시고 ... 행복하십시요~^^

*오늘주행에
하실말씀 있으신분들 재밌게  글 올려주시와요~~( 전 글솜씨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