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너무나 따가워 마치 여름날씨와 흡사한 하루였네요
오늘도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난주 부터 집결장소가 아스팔트가 아닌 중간 스텐드 지붕아래 시원한 그늘에서 오손도손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물건의 가격흥정이 들어갔습니다.
호타루님,구제님, 넛뜰님,계속달려님,하늘수구님등 여성회원분들이 참여하면서 자갈치를 비롯해 오장터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라이딩은 그동안 백양산을 자주 갔기때문에 교대근처의 mbc송신탑으로 간단하지만 길~게 라이딩을 하고 맛있는 동동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소수정예로 라이딩을 하는것도 재미있지만 오늘처럼 15명이상의 단체라이딩도 매력이 있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다해 달리신 장터식구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장터에 오시지못한분들... 사진으로나마 약간 느껴보세요
그럼 다음주 장터에서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ps 우혁님 건강에 아무일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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