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따뜻한 기운속에서 진행된 오장터...
밝은 햇살만큼 서로서로 모여 웃음과함께 한주간 있었던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알수있듯이 점점 늘어가는 장터 식구들,..
지난 백양산 업힐대회때 입상하신분을 포함해서 새로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이디를 일일히 거론할수 없어서 죄송하네요(기념사진찍느라 기억을 못했습니다.^^;;)
비록 장터내에서의 물건거래가 많지않은 '오장터'이지만 서로에대한 마음의 교류는 어느모임보다도 활성화 될수 있기에 '부산오장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번창할겁니다.^^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주 장터에서 다시뵙겠습니다.
ps 30년간 짝퉁제작의 외길을 걸어오신 '스톤'님의 오장터 티셔츠...대박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호타루님은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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