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꼭두 새벽에 만났습니다.
새벽5시20분 -.ㅜ
도착하니 부시시한 모습의 닭 5마리를 들고 계신 분도 계시고...
응원차 오신 우혁님 그리고 그외 사람들 -.ㅡㅋ
이와중에 지각한 핑거엑슈..~! (버리고 갈려다가 .. 계속달려 언니의
챙김으로 인하여.. 무사히 합류했다는 후문~!!)
아~ 그리고 차량 지원해주신 세분... 감사합니다^^
몇시에 도착했는지 기억은 안나나...한 7시넘었던것 같은데...
도착ㅎㅐ서 분ㄹㅣ한 자전거 합체 시키고..
코스 돌아볼려다가.. 그 근처만 서성 거리고-_-ㅋ
행여 배고플까봐... 대충 바나나 몇개 먹고....
이런 저런 와중에 용님 대회 나가고.... (코스 도는거 함 보고 ..
로즈님이랑 몸풀기 -_-ㅋ 몸푼다해서 별거 없고.. 자전거 타고
주위 한바퀴돔 -.ㅡ;;)
정말 긴장되더군요... 화장실 수십번갔다오고...
괜히 여기저기 서성거리고 -ㅡ;
젤 걱정되는것은... 행여 꼴찌 할까바스 ㅠ.ㅠ
대회 시작전엔 꽤나 긴장되던데... 막상 시작하니..
긴장은 커녕.. 숨넘어 갈듯했습니다 -.ㅡ;;
이번 기회에 돈모다스 페달을 바뀌야 겠단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
그냥 도로탈땐 몰랐는데... 속도를 조금 오~버하니...
발이 그냥 페달을 벗어나더군요 ㅠ.ㅠ
잘못했음 어퍼러질뽄 했다는 ㅠ.ㅠ
업힐과 다운힐에서는 구제 뒷모습을 보면서 따라갔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화이또"를 외치고 싶었으나...
입밖으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_ㅜ
가는길에 메르치님의 한마디 중..."호타루" 이말만 기억합니다.
비켜달란 말이것지요 ... 그래도 대회중에 보니 반갑더군요...
다른분들은 보이지 않더이다... 다 만날줄 알았눈뎃 -_-;
그때 달리고 있었던 분은 .. 로즈님과 첼로상봉님이었습니다.
아 ~ 메르치님은 5등했심니~더~!
대회 마치고 자리에 오니.. 꿈에 그리던 닭은... 흔적도 없고 -_-ㅋ
그 많던 간식거리는 껍데기만 남아있더이다 ㅠ.ㅠ
소문에 의하~면...
좀비님이랑 로즈님이랑 용님(두마리)이 쓱~ 하셨다고 하던데 ㅠ.ㅠ
결국 닭 구깅은 못했습니다 ㅡ,.ㅡㅋ
좀비님께선.. 짐지키신다고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먹는것도 선수만치 드시는것 같았습니다.ㅋㅋ
대회 마치고 부산으로 오는길에...뻐드스 잠만 잤는데..
계속달려님과 넛뜰님 그리고 핑거엑슈님의 수다 -_ㅡ;
놀랬습니다. 부산 도착할때까지.. 꽤나 긴 대호ㅏ가 오고간듯..
부산에 도착해서 준토스(아뒤가 맞나-.ㅡ;)님 가계에 가서
닭 먹고... 부산 엠티비 마당에서 자전거 합체한후 헤어졌습니다.
전...홀로 비맞고 지브로 왔심니다 ㅠ.ㅠ
오늘 뒷풀이 참석하신 동체이륙님 가족, 용님, 용님친구분두분, 계속달려님
넛뜰님, 메르치님, 로즈님, 첼로상봉님, 핑거엑슈, 좀비님, 구제님
오늘 하루 아주 수고하셨습니다^^
아~ 동체이륙님 사모님께서 싸오신 유부초밥과 수많은 우산 협찬 감솨합니다!
혹시 이름빠지신분 없지요 -_ㅡㅋ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오늘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새벽5시20분 -.ㅜ
도착하니 부시시한 모습의 닭 5마리를 들고 계신 분도 계시고...
응원차 오신 우혁님 그리고 그외 사람들 -.ㅡㅋ
이와중에 지각한 핑거엑슈..~! (버리고 갈려다가 .. 계속달려 언니의
챙김으로 인하여.. 무사히 합류했다는 후문~!!)
아~ 그리고 차량 지원해주신 세분... 감사합니다^^
몇시에 도착했는지 기억은 안나나...한 7시넘었던것 같은데...
도착ㅎㅐ서 분ㄹㅣ한 자전거 합체 시키고..
코스 돌아볼려다가.. 그 근처만 서성 거리고-_-ㅋ
행여 배고플까봐... 대충 바나나 몇개 먹고....
이런 저런 와중에 용님 대회 나가고.... (코스 도는거 함 보고 ..
로즈님이랑 몸풀기 -_-ㅋ 몸푼다해서 별거 없고.. 자전거 타고
주위 한바퀴돔 -.ㅡ;;)
정말 긴장되더군요... 화장실 수십번갔다오고...
괜히 여기저기 서성거리고 -ㅡ;
젤 걱정되는것은... 행여 꼴찌 할까바스 ㅠ.ㅠ
대회 시작전엔 꽤나 긴장되던데... 막상 시작하니..
긴장은 커녕.. 숨넘어 갈듯했습니다 -.ㅡ;;
이번 기회에 돈모다스 페달을 바뀌야 겠단 생각을 절실히 했습니다.
그냥 도로탈땐 몰랐는데... 속도를 조금 오~버하니...
발이 그냥 페달을 벗어나더군요 ㅠ.ㅠ
잘못했음 어퍼러질뽄 했다는 ㅠ.ㅠ
업힐과 다운힐에서는 구제 뒷모습을 보면서 따라갔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화이또"를 외치고 싶었으나...
입밖으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_ㅜ
가는길에 메르치님의 한마디 중..."호타루" 이말만 기억합니다.
비켜달란 말이것지요 ... 그래도 대회중에 보니 반갑더군요...
다른분들은 보이지 않더이다... 다 만날줄 알았눈뎃 -_-;
그때 달리고 있었던 분은 .. 로즈님과 첼로상봉님이었습니다.
아 ~ 메르치님은 5등했심니~더~!
대회 마치고 자리에 오니.. 꿈에 그리던 닭은... 흔적도 없고 -_-ㅋ
그 많던 간식거리는 껍데기만 남아있더이다 ㅠ.ㅠ
소문에 의하~면...
좀비님이랑 로즈님이랑 용님(두마리)이 쓱~ 하셨다고 하던데 ㅠ.ㅠ
결국 닭 구깅은 못했습니다 ㅡ,.ㅡㅋ
좀비님께선.. 짐지키신다고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먹는것도 선수만치 드시는것 같았습니다.ㅋㅋ
대회 마치고 부산으로 오는길에...뻐드스 잠만 잤는데..
계속달려님과 넛뜰님 그리고 핑거엑슈님의 수다 -_ㅡ;
놀랬습니다. 부산 도착할때까지.. 꽤나 긴 대호ㅏ가 오고간듯..
부산에 도착해서 준토스(아뒤가 맞나-.ㅡ;)님 가계에 가서
닭 먹고... 부산 엠티비 마당에서 자전거 합체한후 헤어졌습니다.
전...홀로 비맞고 지브로 왔심니다 ㅠ.ㅠ
오늘 뒷풀이 참석하신 동체이륙님 가족, 용님, 용님친구분두분, 계속달려님
넛뜰님, 메르치님, 로즈님, 첼로상봉님, 핑거엑슈, 좀비님, 구제님
오늘 하루 아주 수고하셨습니다^^
아~ 동체이륙님 사모님께서 싸오신 유부초밥과 수많은 우산 협찬 감솨합니다!
혹시 이름빠지신분 없지요 -_ㅡㅋ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오늘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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