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안리근처에서 접는자전거 멋진거 하나 보았음.
담에 꼭 사고 말꺼양~
접으면서 작고 아담하고 자주색.
참 남의글에 엉뚱한 리플을...
자전거 아직도 못구했소? ㅋ

::: 흐이구 대장님아! 그때 와 연락 안 하셨나? 샥 달린 프렘 하나 줄 수 있었는데...... 연락도 없는데다 급히 구하는 사람이 있어서 글루 팔아버렸는디;;;
머 이젠 물건너 가버렸지만서도.....
그러지 말구 오장터 사람들한테 안 쓰고 잠자고 있는 프렘에서부터 물품들까지 한번 수소문 해 보시지요.--팔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운 그런 물품들.....
아니면 프렘 하나 정도만 구해 놓고서 수소문을 해 보던가?
한 대 정도는 그냥 만들 수도 있겠다 싶은데..........
만약 만들게 되면 시마노 505 뽕페달(클릿 포함해서) 하나(1개월 사용), 파나레이서 2.1 철심 앞뒤겸용 타이어 2개(2개월 사용), 그립 한짝(4개월 사용), 데오레 뒤허브(중고로 사서 쓰던 것인데 약~간의 유격이 있는, 그러나 타는 데는 지장 없고, 레이스를 펼치는 데는 지장있는 정도의 상태) 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당.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