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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 후기

위즐2004.05.09 00:41조회 수 3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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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입니다.

오늘도 참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번 코스는 작년에 한번 가봤던 곳이었는데 그때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때보단 덜 힘들었네요.. 자주 타지도 않는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나 봅니다.

오늘 오장터 가던 길에 펑크난 저를 위해 기꺼이 튜브를 주신 littlefeet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님이 아니었다면 오도 가도 못할 뻔 했습니다.
덕분에 라이딩까지 할 수 있었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밖에 보지 못하는데요..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네요..
적응력이 빨라서 그런가..... ^^;
장터 식구들이 잘 대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불룩 튀어 나온 배를 원망하며  위즐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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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위즐님도 펑크가...오늘하루 작은사고가 많았던것 같습니다..그래도 아무도 다치지 않은게 다행이죠..^^
  • 다치면 앞으로 한따까리 합니다``!
    절대 넘어지거나 다치면 곤란함~ ㅋㅋ
  • 오빠가 샵에서 출발할때 비가 한방울씩 떨어졋는뎅...
    집에 잘 도착햇는가 몰긋군요...
    둘다 주행안갈꺼라고 버티다가 갓는뎅...그래서 더 잼낫던거 같아요...수고많앗어요!!!
  • 어느새 보니 안보이시더라구요~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쉽네요~ 담에 뵙겠습니다!!
  • 위즐글쓴이
    2004.5.9 19: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열심히 밟았는데......다행이 비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 히히~ 내 아이디가 나왔다...^^
    오장터의 인심은... 자전거 바퀴처럼... 돌고 도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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