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택정입니다.
이곳 부산 오장터나 자갈치에서는 실명보단 '로즈'란
아이디로 저를 불러주셨죠...^^
사실 단체모임을 처음 접한 저에게는
아이디로 상대방을 호명하는것이 초반에는 매우 신기해 보였으나
이제는 누군가가 제 이름을 부르는것이 가끔 어색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또 거리를 지나다가 제 아이디가 포함된 간판
(장미국밥,로즈장 여관^^;;)을 보면 상점 위치나 모습들이
머리속에 각인이 된답니다. ^^;
그만큼 제 아이디인 '로즈'에 익숙해 진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인 7월14일 이후로
이곳 부산에서의 생활을 마감과 동시에 현 거주지인 대연동을 떠나
본가로 상경해야 될거 같습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년여정도
장터 식구의 일원으로 오장터와 자갈치에서 활동해 왔는데
비록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막상 발길을 옮기려니
정말 서운하며 가슴이 아프네요...
군 제대후 외로히 타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그 당시
'자전거'라는 매개체로 많은 모임에 참여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좋은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랬던거 처럼 저 역시 같은날 두개의 약속이 생겼다면
망설임 없이 이곳 모임을 우선적으로 선택한거 같군요^^
다른분들도 그랬겠지만 저또한 이곳 부산오장터라는 모임에
많은 애착심을 가지고 활동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어리숙하고 철없는 저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장터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평생스포츠'인 mtb를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몸 조심히 건강하게 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속의 고향 '부산 오장터'를 떠나
서울에 가서도 잔차활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훗날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곳 부산 오장터나 자갈치에서는 실명보단 '로즈'란
아이디로 저를 불러주셨죠...^^
사실 단체모임을 처음 접한 저에게는
아이디로 상대방을 호명하는것이 초반에는 매우 신기해 보였으나
이제는 누군가가 제 이름을 부르는것이 가끔 어색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또 거리를 지나다가 제 아이디가 포함된 간판
(장미국밥,로즈장 여관^^;;)을 보면 상점 위치나 모습들이
머리속에 각인이 된답니다. ^^;
그만큼 제 아이디인 '로즈'에 익숙해 진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인 7월14일 이후로
이곳 부산에서의 생활을 마감과 동시에 현 거주지인 대연동을 떠나
본가로 상경해야 될거 같습니다.
작년 8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년여정도
장터 식구의 일원으로 오장터와 자갈치에서 활동해 왔는데
비록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막상 발길을 옮기려니
정말 서운하며 가슴이 아프네요...
군 제대후 외로히 타지 생활을 하고 있었던 그 당시
'자전거'라는 매개체로 많은 모임에 참여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좋은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그랬던거 처럼 저 역시 같은날 두개의 약속이 생겼다면
망설임 없이 이곳 모임을 우선적으로 선택한거 같군요^^
다른분들도 그랬겠지만 저또한 이곳 부산오장터라는 모임에
많은 애착심을 가지고 활동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어리숙하고 철없는 저에게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신 장터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평생스포츠'인 mtb를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항상 몸 조심히 건강하게 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속의 고향 '부산 오장터'를 떠나
서울에 가서도 잔차활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훗날 다시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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