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풍노도님과 함께 애기소에 다녀왔습니다.
서면에서 넉넉잡아 1시간 반 걸리는 거리더군요. 물가에 자리잡아서 놀기는
좋았으나 문제는 오늘이 평일이었다는것...주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것
인가가 문제가 될듯 합니다.
다른장소에 대한 안내가 없다면 이번주 오장터는 애기소에서 가지는걸로
하겠습니다.
답사가 끝난 후 질풍님과 함께 금정산 라이딩을 했습니다. 준님과 자주가셨
다는데 업힐이 그렇게 상쾌했던 코스는 첨인것 같습니다.
풀냄새도 한껏 맡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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