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다 마치고 국수집에서 국수와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들 하시는 모습 카메라에 담았는데 라이딩이 힘들었던지 손이 떨려 플레쉬 터트리면서도 카메라 흔들렸습니다. 다들 맛있게 국수 드시는데 무지 먹고 싶었지만, 밀가리 음식 먹다가 화장실 뛰어간적이 한두번 아니라 참고 또 참았습니다.
아직 라이딩 꽁무늬 쫓아가기도 많이 버거웠고, 산길 오르막 평지 달리듯이 하시는 분들 무지 부러웠습니다. 평지에서 훈련 좀 더해서 같이 타고 싶습니다.
P.S 초보하고 같이 다니신다고 수고해주신 호타루님 감사합니다.
자동차 케리어 굶주린 배 움켜잡고 1시간동안 고생해서 달아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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