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를 바꿔봣습니다. . 광안동 김군 => 7돌 입니다.

별로 열심히 활동하지 않아서,, 뭐 의미는 없지만서도^^


음,, 그리고 정말 정말 어이없는 자전거포 발견,,

왈바여러분 세상에 ' 앞드레일러 정열' 도 못하는 자전거 가게가 있다면,,

믿으시겟습니까?

해운대 반여 1동 레스포 대리점,,, 좀 으슥한데 있긴하나 아팔란치아도 한대

걸려있고,,  제가 로드용 생활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와이어가 끊어지는

바람에 걍 들려봣는데용.. 아글쎼 이 사장님 드라이버로 한 10분 이리저리

해보더니만 한다는 말씀이 가관..

' 부속도 문제가 있고(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되지않나?) 센터도 안맞고(맞추

면 되지않나?) 뭐,,, 어차피 가장 장은 톱/니/바/퀴 (헉!) 는 안쓰니까 2개만

써요..(!!!!!!!!!!!!!!!!!)

그러더니만 2개만 쓰게 만들어놓더군요.. 졸지에 21단에서 14단 되버렷습니

다. 뭐 별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타고 집까지 왔는데.. 그나마 그것도 잘못 잡

아놔서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ㅡ.ㅡ

자전거 뱅신 만들어놧더군요..  ㅡ.ㅡ;;

결국 집에와서 제가 한번 손봣는데.. 이게 왠걸 단 5분만에 세팅끝,,

나보다 기술없는 자전거 가게.. 우리 주위에는 야/매/ 가 너무 많습니다.


기분 상쾌한 가을의 문턱입니다. 상큼한 라이딩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