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사를 하루 재껴버리고
여기저기 병원을 좀 다녔습니다.
처가 임신중이라...
근데 동래소방서에서 강변로 들어가는 교차로에서 직진신호를 받아 직진하는데...
왠 자전거가 제앞으로 돌진하지 뭡니까
그래서 급정거를 했지요
하얀색 코렉스 자전거인데 중학생 쯤 되보이는 녀석이 보행신호가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더군요
하지만 일단은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되어 녀석을 먼저 보냈는데...
제 뒤에서 봉고아자씨가 제게 크랙션을 울리며
저의 오른쪽으로 차선을 바꿔 돌진하더군요
제게 손가락질을 하며 인상을 쓰느라 앞에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지못하고....
--a..... 기냥 받아 버리더군요
(잘가던 사람이 정지를 했으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행이 학생을 직접 받아버린건 아니고 자전거 뒷바퀴를 냅다 받아서 애가 날라가더군요...
저는 예전에 산길에서 차선역주행을 하다가... 덤프트럭과 옷깃을 스치는 인연을 맺은적이 있습니다... --;;;;;;;;; 그때 이후 차선은 무조건...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 라이딩하다보면 교통법규를 완전히 무시하는 자전거 라이더를 보곤합니다.. 하지만 다치면 진짜로 자기손해입니다
보상금 받을거 다 받아도 자기손해입니다
"교통법규를 지킵시다" 최소한 교차로에서의 신호와 차선, 통행방향.. 보도에서의 과속... 이런거는 지킵시다.
여기저기 병원을 좀 다녔습니다.
처가 임신중이라...
근데 동래소방서에서 강변로 들어가는 교차로에서 직진신호를 받아 직진하는데...
왠 자전거가 제앞으로 돌진하지 뭡니까
그래서 급정거를 했지요
하얀색 코렉스 자전거인데 중학생 쯤 되보이는 녀석이 보행신호가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건널목을 건너고 있더군요
하지만 일단은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되어 녀석을 먼저 보냈는데...
제 뒤에서 봉고아자씨가 제게 크랙션을 울리며
저의 오른쪽으로 차선을 바꿔 돌진하더군요
제게 손가락질을 하며 인상을 쓰느라 앞에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지못하고....
--a..... 기냥 받아 버리더군요
(잘가던 사람이 정지를 했으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행이 학생을 직접 받아버린건 아니고 자전거 뒷바퀴를 냅다 받아서 애가 날라가더군요...
저는 예전에 산길에서 차선역주행을 하다가... 덤프트럭과 옷깃을 스치는 인연을 맺은적이 있습니다... --;;;;;;;;; 그때 이후 차선은 무조건... 지키고 있습니다
가끔 라이딩하다보면 교통법규를 완전히 무시하는 자전거 라이더를 보곤합니다.. 하지만 다치면 진짜로 자기손해입니다
보상금 받을거 다 받아도 자기손해입니다
"교통법규를 지킵시다" 최소한 교차로에서의 신호와 차선, 통행방향.. 보도에서의 과속... 이런거는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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