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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시간들을 돌이켜 보다가.....

ほたる™2004.09.07 02:42조회 수 49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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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서...  멋진 제목으로다가..ㅎㅎ


갑자기... 이곳 부산오장터랑...자갈치의 역사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심심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가면서 봤습니다.

글도 다보진 못했지만....  제목이 잼있는거라던지..

아는 사람 아뒤라던지...  아님 뎃글이 유독 많은ㄱㅓ면..

클릭해서 봤습니다.

지금은 글 자주 안남기시는 분들....중에

흘러간 그 시절엔 자주 글남기고... 자주 활동 하셨던데.....


변한건 없겠죠...  오장터는 이곳 한페이지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으니...

단지 변한건...나라는 사람이고...


예전에 자주 오셨던 분들중에.. 아예 안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영원한건 없다지만...
영원했음 하네요... 지금 이순간도 그렇고...곧다가올 시간도 그렇고..

아~! 그리고 뎃글 열씨미 달아야겠습니다.
밑에 뎃글단게 더 잼나던데욤^^


자전거 타는 사람은요... 자전거 탈때가 젤 멋져요^^;
중도 탈락~!  없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간 이곳을 돌이켜 볼때도..
언제나 함께 했음 해서...글올립니다^^

가을 탑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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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중에 이런 말이 있죠.... "너나 잘해~!" 그런데.. 그런 다짐들이 어느 순간 이유 없이 무너지는 경우 참 많이 봤습니다... 정말 그런 분들께...지났지만.. 그때 해 주고 싶은 말입니다..."너나 잘해" 그러나 글이 안보인다 해도 아주 간건 아니니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이 있을거고.. 또한 오랜 잠수 후에 또다시 언제 그랬냐고 나타나고.. 저처럼 지난 시간동안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도 있고..우리 모두 늘 한결같은 마음이기를 기도하고 바라지만 사람인지라.....ㅠㅠ 남들에게 무얼 바라겠습니까? 그저 내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매일 일상을 즐기면 되는거지요... 가을 타시네요... 글 내용에 차분함이 묻어나는.... 술드셨나? ^^;; 요즘 하루 몇번은 부산에 오네요... 대장자전거는 아직인가요? ...
  • 이런 글 쓰고 올리고 보니.. 호따루님이나 잘해~ 가 된 분위기네요... 그거 절대 아닙니다.. 헤헷`!'
  • 이제 철 좀 드는갑다....
  • 철은 무슨 철,,,,,호타루양만 안나옴 부산 오장터 잘 돌아기지,,,,ㅋㅋㅋ
  • ㅋㅋㅋ
  • ほたる™글쓴이
    2004.9.7 14: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말씀 맞아요... 내가 잘해야죠... 혹~ 제가 중도에 지나간 시간속에 묻히는 사람이 될까봐... 어제 함 적어봤숩니다..ㅎㅎ 그리고....십자수 밑으로...ㅅㅔ분... 두것숩니다-_-ㅋ (어찌 세분은 같이 움직입니까? 짜고 뎃글 답니까? )
  • 호타루님 요즘은 빵 안 만듭니까
    비가 오니 찐빵이 먹고잡네요
  • 알로에님 빵 부탁할 사람한테 하이소,,,,,,예전에 묵어 봤잖읍니까/.호타루양이 만든 빵이 우짜 빵입니까?고무지(요거이 질풍님 말씀)
  • 그래도 배가 무~~~~지~~~ 고플때는 아주 요긴합니다.. 껌처럼 계속 씹으면서 거기서 나오는 단물로(?) 허기를 채우는 거죠....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 ほたる™글쓴이
    2004.9.7 16: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장터 안갈랬두만...첼로님이랑 용님 괴롭히러 가야겠듬......... 알로에님~ 다메 제가 더 맛난거 싸들고 가겠숩니다~!!
  • 흠 십자수님이 말씀하신 대장자전거란..ㅡㅡ 절 두고 하시는..ㅡㅡ;; 서서히 물밑에서 작업중입니다..^^;;
  • ほたる™글쓴이
    2004.9.8 0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대장 자전거는....멸치님의 잊어버린을 두고한듯....음...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표현이 맞을듯..ㅋ
  • 사실 호타루님 빵은 못 먹어봤습니다
    제가 없을 때마다 시식하셨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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