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릴 확률! 100% 자전거 두고 가세요!

저같으면 가지고 가서 백스코 경비실앞 가로등에 묶어 둘겁니다. 안보이게 세워두면 들고 갑니다 다 보이는데 세워둬야 합니다 버스정류소 표지판 강추~!!!

철티비타고가세요..^^;

음...저도 가끔 쉬엄쉬엄 해운대에 놀러 가는데...자전거 곁을 떠날때는 딱 15초 입니다. 담배꽁초를 버리러 전방 5미터앞의 쓰레기통을 간다던지. 슈퍼안에 음료수를 가지러 카운터옆에 세워둔 놈 곁을 떠난다 든지 할때요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께..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리며 맡기세요..전 저번에 그랬는데요.

ITU TELECOM ASIA 행사에 가시나 봐요?^^ 전 오늘 다녀왔답니다~갈때 비가 넘 많이와서 고생은 했지만 잼나더군요^^ 단..아는 만큼보인다고 무지한 저로선 참....ㅜ_ㅜ 나중엔 도우미 언니야(^^)들만 보고 다녔다는...ㅎㅎ

지하주차장에 보면 턱이 높은곳이있습니다. 허리정도 되는 곳... 아저씨에게 잘 말씀드려 거기에다가 자물쇠 채우신뒤 지상으로올라가셔서 볼일보시면 됩니다 ^______^**

지하철을 이용하심이 ...
사람많이 몰리는곳은.... 위험합니다..
어짜피 자전거 묶어두면.. 걱정돼서 구경도 안될겁니다.

저도 어제 ITU 보러 벡스코 갔다왔습니다.
자전거는 경비실 옆이 제일 좋을듯 싶구요. 가시기 전에 입에 버터칠좀 하셔야 합니다. 절반정도 인원이 외국인이더군요. 일본,중국,이란,터키 등등 각국의 스텝들이 외국인들 많습니다. 저도 어려운말은 잘 안들려서 고생좀 했고, 정확하게 질문을 못해서 좀 버벅였습니다. 한국 브렌드는 이뿐 도우미들로 무장하고 있으니 눈요기로 보시고 외국 특히 중국 기술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입장 하시기전에 information 에서 가이드 북 공짜니 받아서 보실거 체크 하시고 보시는게 시간하고 다리품 아끼는 길입니다. 삼성,LG,SK,KT쪽은 wireless하고 휴대폰같은 주로 UI와 application쪽이 많이 보이고 SUN,IBM,BELL같은 미국의 뼈대있는 회사쪽 기술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시간되시면 conference나 forum에 등록하시고 참가하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