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저녁묵고 비는 오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기대 임도나 함 타 볼라꼬 학교(부경대 ^^;)를 나섰더랬습니다.
남부면허시험장 - 메트로시티 - 이기대 입구 - 백련사 - 임도 - 학교로 귀향
대충이런 코스였습니다. 어두워서 출발한지라 산속 깊이 들어가면 올 때가 걱정되어서 많이는 못 들어갔는데, 백련사 가는 길로 가니 좀 괜찮은 임도가 나오더군요.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조심조심 댕겼더랬습니다. (근데 백련사 가는 오르막은 정말 빡센 업힐 ㅠ.ㅠ 악으로 깡으로 올라갔더랬습니다 ㅋㅋ)
근데 이기대는 몇번을 가도 당최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다. 이기대 임도는 어떻게 타야 합니까? 고수님들 갈켜 주세요~
그리구 홀로 가는 라이딩... 저 혼자 올라가믄서 온갖 x랄을 다 떨면서 갔더랬습니다. 페달링 서서도 해보고 지그재그로도 올라가보고... ㅋㅋㅋ 혼자 댕기면 나름대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산악 자전거가 좋아 집니다. 홀로 어두워진 산중에 나와 잔차 달랑 둘이서 맞이하는 바람이란... 무섭기도 시원하기도 하고...
학교 생활 중간중간에 바람 쐴겸 가기에는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그리 높지도 않고... 바다와 접해있어 경치도 좋고...
남부면허시험장 - 메트로시티 - 이기대 입구 - 백련사 - 임도 - 학교로 귀향
대충이런 코스였습니다. 어두워서 출발한지라 산속 깊이 들어가면 올 때가 걱정되어서 많이는 못 들어갔는데, 백련사 가는 길로 가니 좀 괜찮은 임도가 나오더군요.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조심조심 댕겼더랬습니다. (근데 백련사 가는 오르막은 정말 빡센 업힐 ㅠ.ㅠ 악으로 깡으로 올라갔더랬습니다 ㅋㅋ)
근데 이기대는 몇번을 가도 당최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을 모르겠습니다. 이기대 임도는 어떻게 타야 합니까? 고수님들 갈켜 주세요~
그리구 홀로 가는 라이딩... 저 혼자 올라가믄서 온갖 x랄을 다 떨면서 갔더랬습니다. 페달링 서서도 해보고 지그재그로도 올라가보고... ㅋㅋㅋ 혼자 댕기면 나름대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점점 산악 자전거가 좋아 집니다. 홀로 어두워진 산중에 나와 잔차 달랑 둘이서 맞이하는 바람이란... 무섭기도 시원하기도 하고...
학교 생활 중간중간에 바람 쐴겸 가기에는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그리 높지도 않고... 바다와 접해있어 경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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