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이 넘는 많은 참가인원에 정말 놀랐슴다.

똘이님을 대장으로 하신 '실미도' 전우들도 많이 참가하시어
그랜드마스터급 엘파마님이 상당히 젊게 보였슴돠.....ㅎㅎㅎ

모당개님이 1등하셨는데 참가선물은 타이어 2개를 내시고 1등상으로
뒷타야 1개만 받아가는 참으로 영양까 엄는 1등의 시상식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슴돠....ㅎㅎㅎ

008님이 참가선물로 내놓으신 크랭크링 쎄트가 운대님께
당첨되었을땐 정말 뿔따구 났었슴돠....ㅎㅎㅎ

호동숯불갈비에서 엄청나게 먹어치우는 NRS-3 모습은 정말
인간의 존재에 대한 깊은 철학적 연민과 동물학대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는
깊은 고뇌에 빠지지 않을 수 엄었슴돠...ㅎㅎㅎ

노래방에서 넛뜰님과 남친분의 모습은 오바이빠이커플이었슴돠...ㅋㅋㅋ

암쪼록 "잘하면 본전 못하면 욕바가지인 오장터 대장"을 하면서
어제의 업힐대회를 무사히 치른 대장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참가하신 선수들과 진행요원들 고생많으셨슴돠...근디 준토스님은
머땀시 카메라를 만지작거려거지고서리....ㅎㅎ

PS: 해동님의 부재는 곤조를 넘 슬프게 했슴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