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시간이 나서 화명동 분들 팀차로 모시고(더블캡 포터)
어린이 대공원까지 간다음 백양산에 올랐습니다.
제 벙개날린다는 글을 봐주시고 놀러와주신 008님외 여러분들(죄송합니다. 기억이... ) 이 계셨는데
다들 초보수준이라 다른분들 다 내려오실때 쯤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다 우연히 혼자서 라이딩하러온 고등학교 친구를(4번째사진) 만났습니다.
백양산은 오를때마다 더 올라가고 싶어지게 하는 묘한 매력을 품고 있어서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네요.
다음에 갈때는 만덕3주공으로 바로 올라가면 시간을 훨씬 절약시킬 수 있고 차를 가져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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