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개했습다!! ^^ 샵에서 별 다른 일이 있은건 아니었구요. 집근처 샵이 있는데 갈때 마다 부담스럽게 해서요. 무소님 애기처럼 아직 낯이 안익어서 그럴.. 수도....있나요? ^^;; 내돈 주러 가는건데 이거야 ^^... 어제도 비비정비하면서 져저 좀 봣는데 이태리산 고어텍스져저를 강요?하시더군요. 이런거 안입으면 다른건 다 구린 거라는 식으로.. 자기 주관이 뚜렷하신 분이라 그런건 지도 몰라도.. 왈바리뷰에 추천한 가격대비 성능좋은 져저 애기를 슬그머니 꺼내니깐 단번에 그건 얼마 못입는 거라 하더군요. 또 그분은 인터넷과 관련해서 강한 거부감이 있어요. 나름대로 홈페이지도 있던데 여하튼 샵들간에 가격 제품정보 공개되고 샵주 입장에서 반가울건 없겠죠 또, 전반적인 경제사정도 다 안좋다고 하고 그런데 저번엔 중학생 잔차끌로 와서 바람넣는데 다 넣어주시고 친절히 핸들 흔들거린다고 친절한 육각렌치로 몇번 조여주시고는 바람넣는데 천원, 육각렌치공임? 천원해서 합이 이천원 학생한테 받더군요. 순간 당황해 하던 학생얼굴빛이.. 넣기전에 사전에 애기라도 해주시지..일 다하고는 퉁명스럽게 주인이 인심이 좋아야지 갈 맛이 나는건데.. 여가생활로 잔차질하면서 그런 곳에는 가기 싫더군요.
어릴때 부터 자주가는 자전거샵?포?가 있엇는데 지금은 업종전환을 했더군요. 토종브랜드 24시간 편의점으로
일반 자전거만 취급해도 저 하나 때문에 전문엠티비까지 따로 공부하시면서 수리해 주시는 학구적으로 마음 넓은 분이 었는데... 잔차 고장날때마다 그분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댓 글이 어째 본문보다 길게 됐내요.

감사합니다. 추천및 조언 많은 글 올려주셨네요. 중복추천되는 샵들.. 예전에 저도 괜찮다는 애기로 귀에 익은 곳들 같네요. 그나저나 저만 어려워 했던건 아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