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님은 개거품물었다는 소문이...ㅋㅋㅋ

감사합니당 ^_^*

:D 이번엔 안다치고~ 무사히 완주 ^_^*

베테랑의 끝에 서서...무리해서 달렸더니...다리는 경련을 일으키고...심장이 콧구멍으로 빠져...아빠의 자존심이고 나발이고...두 바퀴 돌고 기권!!... 응원해주신 오장터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가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다리에 쥐가나는 바람에 아주 빌빌대던 기억이 ^^;;

감사합니다....용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해동님과 사모님.재용이 재상이 또 같이간 무쏘군..게리피쉭군도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ㅡ^자뿌라지지만 안았어도..왜 코스중간에 아저씨가 누워있었던건지...大자로 누워있더군요..ㅋㅋ 덕분에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왔습니당..ㅋㅋ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大字가 아니라 犬字로 누워 있었는데....나 아닌감???....머리 옆에 헬맷을 벗어두고서리....한 숨 때리고 있는데 피와 흙으로 만신창이가 된 스미기리가....휙! 하고....띠발 띠발 하면서리...지나가더구먼...

거 피하는것도 다 기술..난 최고 급경사 내리막에서 바로앞에서 한명 바로 구르더만...약간의 틈을 이용해 샥샥샥.......

교수님 아니였습니다..ㅋㅋㅋ 임도타고가다가 자갈깔린 내리막에서 나이많은으신분이 자뿌라져계신걸 피할려고 짬푸를 하였으나 피하지몬하고 그대로~~구불렀죵..ㅋㅋ시합끝나고 보근이햄한데 들었는데 교수님 코스에서 헬멧받이고 주무셨다면서요..ㅋㅋㅋㅋ

음..내리막에서 호핑을 =-=......살았냐....살았군..~

진사장님도... 무심하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