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요일 가을을 만끽하며 철마를 달린 훈이아빱니다.
토요일 퇴근을 하면서 또 그 길로 왔습니다.
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룻만에도 다리힘이 오르나?)
여러분이 걱정해주신대로 그 고갯길은
당분간 자제해야겠습니다.
최고의 내리막 그 길에서
브레이크가 상당히 밀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에 소음 때문에 최고피크 중간쯤
세워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브레이크 성능 좋은 놈으로 교체전까진
그 길은 참고
지금껏 애용하고 있는
동부산대학을 끼고 올라서 운봉마을을 지나서
개좌골로 넘어오는 코스를 이용해야겠군요.
철티비라서 뒷림이 너무 잘 휘어서 그렇지만
이럭저럭 스포크렌치로 돌려서 타면 되겠죠. 뭐...
복장은 최대한 알록달록하게 하고 다닙니다.
제가 인라인스케이팅을 하기 때문에
산악용저지 못지 않은 알록달록한
져지가 몇개 있답니다. 흐흐
그래서 출퇴근길에 꼬옥 입고 댕깁니다.
알록달록의 중요성이야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
참참,... 그리고 중요질문이 있습니다.
제 자전거가 알톤 3.0 알스인데
요놈이 도로턱에 뛰어내리기, 임도 몇 번 달리기
계단 몇계단 타고 내리기 등등을
하고 나면 뒷림이 조금씩 변형이 되어서
림브레이크 교정이나 림교정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앞림은 허접하지만 알에스티 샥이 있어서인지 괜찮은데 말이죠.
저렴하면서 잘 휘지않는 림을 소개해주시면
구매해서 갈아볼까 싶습니다.
뒷림만 버텨주면 험한 산악길만 아니라면
구월산 임도나 싱글코스 정도는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운동삼아 설렁설렁...
그리고 오장터에 가면 어느 정도 수준의 라이딩을 하시는지요?
아직까지 전문산악용을 사기엔 무리입니다.
인라인에 투자한 돈이 왠만한 자전거 한 대 값이라서...
하지만 유사차 알스로 올라갈만 하다면 따라가보고 싶은 맘이 있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 가을을 만끽하며 철마를 달린 훈이아빱니다.
토요일 퇴근을 하면서 또 그 길로 왔습니다.
쉬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룻만에도 다리힘이 오르나?)
여러분이 걱정해주신대로 그 고갯길은
당분간 자제해야겠습니다.
최고의 내리막 그 길에서
브레이크가 상당히 밀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에 소음 때문에 최고피크 중간쯤
세워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브레이크 성능 좋은 놈으로 교체전까진
그 길은 참고
지금껏 애용하고 있는
동부산대학을 끼고 올라서 운봉마을을 지나서
개좌골로 넘어오는 코스를 이용해야겠군요.
철티비라서 뒷림이 너무 잘 휘어서 그렇지만
이럭저럭 스포크렌치로 돌려서 타면 되겠죠. 뭐...
복장은 최대한 알록달록하게 하고 다닙니다.
제가 인라인스케이팅을 하기 때문에
산악용저지 못지 않은 알록달록한
져지가 몇개 있답니다. 흐흐
그래서 출퇴근길에 꼬옥 입고 댕깁니다.
알록달록의 중요성이야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
참참,... 그리고 중요질문이 있습니다.
제 자전거가 알톤 3.0 알스인데
요놈이 도로턱에 뛰어내리기, 임도 몇 번 달리기
계단 몇계단 타고 내리기 등등을
하고 나면 뒷림이 조금씩 변형이 되어서
림브레이크 교정이나 림교정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앞림은 허접하지만 알에스티 샥이 있어서인지 괜찮은데 말이죠.
저렴하면서 잘 휘지않는 림을 소개해주시면
구매해서 갈아볼까 싶습니다.
뒷림만 버텨주면 험한 산악길만 아니라면
구월산 임도나 싱글코스 정도는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운동삼아 설렁설렁...
그리고 오장터에 가면 어느 정도 수준의 라이딩을 하시는지요?
아직까지 전문산악용을 사기엔 무리입니다.
인라인에 투자한 돈이 왠만한 자전거 한 대 값이라서...
하지만 유사차 알스로 올라갈만 하다면 따라가보고 싶은 맘이 있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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