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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씁... 또 펑크 났네요

훈이아빠2004.11.13 20:11조회 수 310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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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엠티비에서 자전거 셋팅 점검 받고

용님하고 멸치님을 그곳에서 뵙고

오장터에 들러서 인사나 할 겸

가봤는데 아직까진 부끄러워서

스리슬쩍 집으로 왔습니다.

담에 알로에님이랑 같이 가야 겠심다. 숫기 부족해서리...

그런데 오다가 집 다와서 또 펑크가 났네요.

오늘 장만한 패치와 펌프 주걱 덕에

펑크 때웠습니다. 용님께 배운 대로

결합은 분해의 역순이더군요. 주걱 그거 참 쓸만합니다. ^^

뒷바쿠에 가시가 포옥 박혀 있었습니다.

곤조님 말씀대로 이번에 바람 가득 넣었습니다. 퉁겨낼 수 있을까봐

제발 펑크야 그만 나거라~~

하하

오늘 교대앞 나오다가 고개 숙여 인사하던

하얀저지의 젊은 아가씨가 여기 회원이네요. 어쩐지 ^^

온천천에서 대연동 사시는 라이더 만나 같이

온천천 한바퀴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와서 다시 아들하고 20킬로미터 정도 타고 돌아왔죠.

에휴... 다리야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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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바람을 꾹꾹 넣는것은 턱이나, 요철에 충격을 받았을 때, 압력에 못이겨 림에 찍혀서 양쪽 2군데에 똑같이 빵꾸가 나는 경우를 방지 할 수 있는것입니다. 못이야 -_- 대책없죠 ㅠ.ㅠ
  • 하하 펑크 그거 한번 나기 시작하니깐 계속나데요.
    안 날땐 1년동안 날땐 하루에도 두세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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