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치고 학교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밀리오레에서 동의대방향으로 서면 로타리에서 신호 기다리는데..검은 교복은 입은 중(?)고(?)등 학생 한명이
후지 자전거를 타고 연산동쪽에서 밀리오레 쪽으로 지나가더군요..
아마 tahoe였던것 같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에 무광택 프레임...싯포스트에 자물쇠 둘둘 말아서...
순간 '저거 훔친거 아닐까..'하는 의심이 자꾸 드는건..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정상인건지..
정말 불러 세워놓고 자전거 출처를 물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물론 정상적으로 구입한 본인것일수도 있지만..학교등교하는데 mtb라...그때당시에는 저의 상식으론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제가 자전거타고 등교를 하면서...-ㅂ-;
그뒤로 하루종일 자전거 도둑놈 하나잡을 수 있었는데 놓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_-
도난을 직접 당해서 너무 민감한걸까요...^^;
밀리오레에서 동의대방향으로 서면 로타리에서 신호 기다리는데..검은 교복은 입은 중(?)고(?)등 학생 한명이
후지 자전거를 타고 연산동쪽에서 밀리오레 쪽으로 지나가더군요..
아마 tahoe였던것 같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에 무광택 프레임...싯포스트에 자물쇠 둘둘 말아서...
순간 '저거 훔친거 아닐까..'하는 의심이 자꾸 드는건..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정상인건지..
정말 불러 세워놓고 자전거 출처를 물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물론 정상적으로 구입한 본인것일수도 있지만..학교등교하는데 mtb라...그때당시에는 저의 상식으론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제가 자전거타고 등교를 하면서...-ㅂ-;
그뒤로 하루종일 자전거 도둑놈 하나잡을 수 있었는데 놓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_-
도난을 직접 당해서 너무 민감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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