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네시죠 왈바님들....

전 히말야 트레킹 끝네고 막 다시 인도로 넘어왔습니다...

오~~ 말도 못하게 춥더라구요 용님이 말씀하신.....

머 실천했습니다 궁둥이 어는줄 알았습니다

용님은 여기 오시면 조심해서 실행하십시오~~~

3000천 넘어가니 고산증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살면서 언제 넘어보나 했는데 넘었죠 베이스 켐프까지 갔는데 거기가 4600인데

더이상은 우리는 못올라가게 하더라구요 전문 산악인만 오른다나 어쩌나..

어찌되었던 살면서 본 풍경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자신 합니다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사실 같이간 프랑스 친구는 울었드랬죠....^^

3명에 동행중 일본친구는 고산증이 심해서 중도에 하산하고 프랑스친구랑

쌜프3명하고 무사히 찍고 왔습니다 다시 인도로 돌아왔으니 또다시 소똥을 피하며

무사히 여행 하기를 빌어야죠

인도온지 2달이 되어가네요 이제 남은 2달 알차게 보네고 한국에서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