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인도를 여행했던 생각이 나서
그 분이 보셨을 비슷한 풍경을 올립니다.
이곳은 인도 북부 히마쩔쁘러데시주의 마날리라는 곳입니다.
해발 4100미터에서 제가 찍은 낄랑가티라는 산의 모습입니다.
6000미터가 넘는 산이지요.
아마도 네팔의 안나푸르나는 훨씬 멋진곳이었을텐데
아주 부럽습니다.
비슷한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으시길...
그리고 4000이 넘는 고지대에서
지티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질하는
서양인을 보았습니다.
지금와서 자전거를 알고 보니 지티 아이드라이브 3.0이군요.
천천히 패달링하면서 거대한 산과 마주하는 모습은
정말 그림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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