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부로,, MTB 입문 1주년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오장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클릿페달 거의 거져주신 .. 대한민국 국군 브레드피트님.. 덕분에 슬럼프를 딛고.. 새로운 맛에 빠졋습니다.
스탠드와 물통게이지 를 역시 거져 주신 reaver님... 덕분에 맛좋은 약수를 마음껏,, 그리고 휠정열도 적극적으로
익히는 기회를,, (오히려 제가 강도가 되었군요,,,)
앞휠셋 .. 역시 국내 최저가로 주신 야문MTB 님... 로터는 10년 뒤에 드리겟습니다... 남아 날라나? 벌써 빤들
빤들 해졋는데...ㅋㅋ
깜빡이 .. 역시 싸게 주신..목소리가 상당히 안정적이신... gonzo님.. .. (지금은 깜빡이..박살나 날아갓지만..)
100mm 스템과.. 거의 새것의 고급 타이어 .. 반값에 주신 게리피쉭님..덕분에 업힐때 허리도 안아프고,, .. 타이
어의 차이도 깨닫는 걔기가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헤드셋 길이 세팅과 ,, 샥 스프링 교체시 메카닉 역활 해주신 씽씽데스님..덕분에 어정쩡 자세
조기 탈출이 가능햇습니다....
저의 뻣뻣한 코일샥에게 새로운 성능을 개발하게 도움주신... tbka님..,,(단돈 2000원으로 이런성능을!!)
작년 기장코스까지 태워다주신 yong님.. 뭘로 보답을,,
언젠가 황령산 임도 한가운데서 잔고장으로 고생할떄.. 지나가면서 도움주신 진보근MTB 라이더님...
요즘 즐겨타는 금정산-백양산 연결코스 지도로 보여주시며 상세히 알려주신 a3dream님..
학교 동료의 잃어버린 자전거 찾는데 많은 힘을 써주신 남부경찰서 모 형사님(비록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많은 도전을 준,,, 학교동아리.. 구름자전거님과,, 자연스러운님.. (형,, 우리 언제 정모해?.. ^^)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 쓰고 보니 꽤 많네요...
그외 거의 대부분의 용품을 반값에 마련하게 해준 와일드바이크 마켓 유져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왈바는
입문자에게 있어서 또하나의 요람입니다..
오장터 여러분의 도움으로 입문 1주년이 되었군요.. 입문 2주년까지 열씨미(어떻게 ㅡㅡ? ) 해서 받은 도움을 환
원 할수 있는 놈이 되어보겟습니다....그러나 별 기대는,, .....ㅡㅡ;;;
아자 아자 화이팅!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언몸에 넘어지면,, 3배로 아프더라구요.. 어제 얼음판에 제대로 착지해서,, 자전거에서 손털뻔햇습니다.. 조심하세요.. 여기 저기 얼음 줄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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