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초등 - 정상 - 부곡동 - 오륜동 - 부산대 - 온천천 - 원동교 - 우리집 하려고 하였으나

오르막에서 체인이 튀는 현상이 발생

구월산 중간 지점에서 유턴

부곡시영아파트 - 온천천 - 교대 - 부산엠티비 로 코스를 바꿨습니다.

뒷드레일러가 휘었더군요.

어제 구월산에서 한 번 크게 자빠링한 것의 여파로 보입니다.

만약 플라스틱 판이 없었다면 스포크, 체인, 드레일러

다 박살날 뻔 했다고 하시더군요.

돈 굳었심다. 프라스틱판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거를 고려하시는 분들 생각을 제고해 보세요.

온천천 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니 허벅지 피로가 상당히 빨리 오네요.

내일은 도로에서 설렁설렁 타야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