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교대역(국제신문앞)에서 가능하더군요....뭐라카면 마냥 바보처럼 웃으면 됩니다.
몸도 가끔 비비꼬면서."아자씨, 나 쫄바지 예뻐? 하면 됩니다......ㅎㅎ

상광없어요...지하철 맨 첫칸이나 맨 끝칸에 타셔서..운전사쪽 벽에 붙어 있으면 되요..
전 마니 했는데,,신경쓰는 사람 없어요..근데 표끊고 들어갈때 지하철 공무원의 눈에 안띄면 될듯..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는 타고 다니시지만 않으면 되구요, 끌고 댕기는건 뭐라 안합니다.
글구 앞바퀴 빼구 자전거 샥을 천장쪽으로 세우고 타시면 자리 차지도 많이 않합니다. 한쪽 손에는 앞바퀴 들구요, 한쪽손으로는 잔차 핸들을 탑튜브와 똑같이 가로로 돌린상태에서 뒷바퀴 브렉레버를 꽉 잡고 있으면 됩니다. ^^;

음...어저께 동래서 당리까지 잔차 여섯대 싣고갔습니다..공익이 머라고 하긴 하던데..대꾸안하니..걍 갑디다..단..맨 뒷칸에 탓지요..ㅎㅎ

약간의 용기와 지하철안의 일반 승객들에대한 배려가 있으면 됩니다..^^

각각 앞뒤칸에 4대씩은 무리없어 보이더군요. 규정상 가로 1200mm이하의 수하물은 운반가능합니다. 뭐라하면 앞바퀴 빼면 되고요.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 안가게 하면 가능합니다. 전 수시로 마구 타고 댕깁니다.

사람들이 많지않은 좌천동역에서 시도해봐씀다...첫경험이라 그런지...무쟈게 쪽팔려씀다...
곤조님 리플 원츄!!

부산 지하철은 폭이 좁아서 더 머팔릴듯 합니다.. ㅎㅎㅎ 나 이뻐? ㅎㅎㅎㅎ 또 곤조님 덕에 뒤집어집니다.. 아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