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좀 거친 임도로 20KM쯤 달렸더니
금욜날 밤에 힘들게 셋팅했던게 몽땅 엉망이 되어버렸더군요.
졸라 더러워지고.
덕분에 토욜날 왼종일 뚝딱뚝딱, 와중에 속도계 선도 끊어져서 뚝딱뚝딱
핸들 낮아져서 브레이크 선 자르는거 도전해서 겨우 성공...--;
컷팅기도 없고 걍 롱노우즈로(그것도 녹 왕창쓴거) 자르고 줄 겨우겨우 찾아서
슥삭슥삭 갈고
속도계는 선좀 잘라서 실리콘으로 납댐 대체해서 연결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하고
빙빙~ 빙빙~
앞드레일러도 다시 셋팅하고, 브레이크도 다시 맞추고, 샥 닦고 기어부분 다 닦아주고
오일없어서 걍 테프론 스프레이로 샥샥~~
안장 바꿔서 다시 셋팅하고 이래저래 하니 후딱 시간이~
아는사람 디카 사주기로 한거 기억나서 끌고 남포동 갔다왔습니다.
뒤지게 춥더군요. 별로 안추운줄 알고 걍 장갑 한겹에 마스크도 안하고 갔다가
땅이 꺼져라 후회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셋팅하고 끌고나가니, 진짜 잘나가더군요.
뒷허브도 조금씩 길이드는가 소리없이 잘나가고
오는길에 사하첼로가서 앞 패드 XTR로 갈아주고...
잘 안꽂혀서 직원분이 참 고생하셨네요.-,.-;
산에만 안갈거면 이걸로도 충분하겠지요 뭐.
승학산을 한번 가야하는디...-,.-;
토욜날 임도 타보니 왜 앞샥 좋은거 쓰는지 알겠더군요.
온몸이 떨리는 그느낌.(크허)
나중에 돈모아서 좋은거 사야지. T-T;
(근데 이놈도 정들어서 팔지는 못할듯)
승학산 코스 대강 설명해 놓은곳 없나요? 혼자 설렁설렁 가보면 좋겠는데..
..적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네요.. 사실 오늘 마감날이라 정신이 없네요. 지금은 잠시 째는중.>.<
금욜날 밤에 힘들게 셋팅했던게 몽땅 엉망이 되어버렸더군요.
졸라 더러워지고.
덕분에 토욜날 왼종일 뚝딱뚝딱, 와중에 속도계 선도 끊어져서 뚝딱뚝딱
핸들 낮아져서 브레이크 선 자르는거 도전해서 겨우 성공...--;
컷팅기도 없고 걍 롱노우즈로(그것도 녹 왕창쓴거) 자르고 줄 겨우겨우 찾아서
슥삭슥삭 갈고
속도계는 선좀 잘라서 실리콘으로 납댐 대체해서 연결하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하고
빙빙~ 빙빙~
앞드레일러도 다시 셋팅하고, 브레이크도 다시 맞추고, 샥 닦고 기어부분 다 닦아주고
오일없어서 걍 테프론 스프레이로 샥샥~~
안장 바꿔서 다시 셋팅하고 이래저래 하니 후딱 시간이~
아는사람 디카 사주기로 한거 기억나서 끌고 남포동 갔다왔습니다.
뒤지게 춥더군요. 별로 안추운줄 알고 걍 장갑 한겹에 마스크도 안하고 갔다가
땅이 꺼져라 후회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셋팅하고 끌고나가니, 진짜 잘나가더군요.
뒷허브도 조금씩 길이드는가 소리없이 잘나가고
오는길에 사하첼로가서 앞 패드 XTR로 갈아주고...
잘 안꽂혀서 직원분이 참 고생하셨네요.-,.-;
산에만 안갈거면 이걸로도 충분하겠지요 뭐.
승학산을 한번 가야하는디...-,.-;
토욜날 임도 타보니 왜 앞샥 좋은거 쓰는지 알겠더군요.
온몸이 떨리는 그느낌.(크허)
나중에 돈모아서 좋은거 사야지. T-T;
(근데 이놈도 정들어서 팔지는 못할듯)
승학산 코스 대강 설명해 놓은곳 없나요? 혼자 설렁설렁 가보면 좋겠는데..
..적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네요.. 사실 오늘 마감날이라 정신이 없네요. 지금은 잠시 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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