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시 자리를 비울까 합니다..내 나이 이제 마흔 초반인데 나이 많다고 취직을 못하니 이를 어찌...물론 다친 다리때문에 더 그런지 몰라도 이력서만 수십번.전화는 어떻고..그놈의 먹고 사는게 뭔지 다녀보니 말만 들어봤지 실업난이 심각하더군요. 생계를 위해서 오늘밤 김해로 떠납니다..야밤도주 하듯이 무슨 보따리가 많은지 먹고 자고 지겹게 돼지와 한판 붙어 볼랍니다.돼지가 5000마리라나...르또나 왕창 쓸면 얼마나 좋을까요..다녀 올 동안 건강하시고 저를 아는분들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고 부산오장터 여러분 아자아자....다음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