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홈페이지에도 참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왠지 쫌 낯설기도 하고...뻘줌하네요..ㅡㅡㅋ
전역해서 자전거타고 전국을 누빌 꿈을 꾸면서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전역은 멀기만 합니다....06년 1월1일이라....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이번에 저희기지에 새로 체력단련장을 만들었는데......
저기에 제 자전거를 가져가서 로라를 달아 놓고 탈 생각입니다.
군생활하는동안 자전거가 얼마나 타고싶던지...ㅠ.ㅠ
밤에 자전거타는 꿈만도 몇번을 꿨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비록 로라달아서 제자리에서 밖에 탈수없지만 그것만으로 정말
감지덕지죠.
근데...로라 값이 무시무시하네요....군바리월급으론 도저히...
그래서 ... 중고 로라를 하나 사려고합니다.
혹시 집에서 놀고있는 로라있으면 제게 파세욤.
18일에 복귀라... 그전까지 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로라 훈련에 관한 조언 몇마디라도 갈켜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