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를 앞두신 어머님이 계시면 신경좀 써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20일째 아프신데, 첨엔 단순 목감기가 좀 오래가나...
했는데, 날마다 너무 힘들어 하셔서 1주일 넘게 병원다니고 계십니다.
의사분 말이나, 아시는분 이야기로는 폐경기에 접어들면 이유없이
계속 아플때가 있다네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신듯 하다고...
그래서 지금 폐경기에 좋은 영양제랑 주사랑 다 구했는데..
어서 나으셨으면 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들이라고 있는놈이 맨날 자전거나 붙잡고 낑낑대고 있으니...
얼마나 미우셨을까요...T-T;
여러분들도 부모님들 몸좀 신경쓰셔서 영양제좀 사드리고 하세요.
지르고 카드값만 보고 괴로워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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